스페인 그라나다에 있는 만년설 시에라 네바다 산맥 (Sierra Nevada) 알람브라에서 바라본 시에라 네바다는 정말 아름답다. 이 날도 Blablacar를 이용해서 시에라 네바다로 갔다. 같이 동승한 사람은 보드복을 입은 채 보드를 가지고 탔다. 도착하자마자 화장실을 찾아 이곳저곳 호텔도 들어가고 했는데 투숙객 전용이라든가 찾기가 힘들었는데 이렇게 지하주차장 안에 있었다. 번호판으로 만든 귀여운 안내판 여기가 Monachil이라고 불리는 시에라 네바다 안의 소도시 이곳에 엄청나게 많은 별장과 호텔이 있고 스키장이 있다. 남쪽의 따뜻하기만 한 곳인 줄 알았는데 이곳의 기온은 영하 3도 티켓 예매소 하루권이 33유로 수준으로 매우 합리적인 가격이다. 리프트 타는 곳. 곳곳에 있는데 그냥 한곳만 찍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