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랜드캐니언을 가기 위해 새벽부터 일어나 준비를 했음.사실 새벽5시반쯤 출발할 계획이었으나 조금 늦어짐. 옆 방 아저씨도 나가심. 그랜드 캐년 가시겠지. 하 금새 밝아짐. 일출보자 했지만 일출은 일단 실패...도착하니 이미 날이 밝다. 어쨋든 우린 사우스림으로 왔고, 트랙킹 길을 따라 걸어보기로 함.http://usacartrip.com/xe/usa_board/1801322이 사이트에서 그랜드캐니언 사우스림, 노스림 차이도 한 번 읽어보시길.그리고 사진 퍼레이드. 별 달리 설명할 것도 없고 사진도 어떻게 해야 잘 담기는 지 모르겠다.일단 셔터 누름.여기 사우스림이 노스림에 비해 전망대가 많은 편이라고 함.실제로 저런 전망대들이 계속 포인트마다 있음.일호가 한방 찍어줌절벽 느낌 좀 나게 구름 한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