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시차 때문인지 아침 일찍 나가려고 했지만 8시쯤 일어나서 슬슬 나갈 준비 창문 밖 풍경으로 감자튀김 모양의 "Westgate Hotel" 대형입간판? 뭐라 부를지 모름.어쨋든 미리 알아본 맛집으로 늦은 아침을 먹으러 출발함.아마 브런치가 될거 같음. 여긴 시티 중심 중앙에 있는 베네시안 호텔.이 안에 조식을 해결할 식당이 있음.참고로 이 안엔 프리미엄 아울렛도 있는데 구경거리가 많다. 남자 둘이 쇼핑할 일이 별로 없어서사진을 많이 찍지 않았지만 대충 사진 몇 개 올려보겠음. 호텔 내부에 들어서면 바로 이런 비주얼의 인테리어가 펼쳐져 있다.무식한 소리지만 미술,건축,세계사 쪽은 무지한 영역이라 양식이 어떻고 뭐 이런거 잘 모르지만, 요즘 한창 세계사와 세계건축양식에 대해 읽으려고 산 책 들이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