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은 Palacio de Carlos V 와 Alcazaba로 두 곳다 규모는 작지만 사진은 겁나 많이 찍었다. 특히 알카사바에서 사진을 많이 찍음. 이 다리를 경계로 뒤쪽은 Generalife 앞쪽은 Alcazaba, 카를로스 5세 궁전, 나스르 궁으로 가는 길. 지금은 경계가 쳐져 있어 못 들어가지만 이전에는 접근이 가능했나보다, 나무에 온갖 연인들의 사랑의 서약이 새겨져 있다. 싸이프러스 나무가 알람브라 전체를 에워싸고 있는 거 같다. 멀리 보이는 건물은 Parador de Granada라고 하는 호텔인데, 알람브라 내부에 있다. 여유만 있다면 저 곳에서 숙박하길 추천한다. 알람브라에서 맞이하는 아침과 저녁 노을은 정말 좋을거 같다. 남아있는 옛 터 이 곳이 바로 알람브라 내부에 있는 호텔.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