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 Vegas 3

미국서부_라스베가스에서 로스앤젤레스로 이동_프리미엄 아울렛, 후버댐, 그랜드캐년 찍고 가자

오늘은 LA로 이동하는 날.Hertz에서 차를 렌트했음. 처음 타본 임팔라. 성능 끝내줌. 일단 차가 생기면 가려고 했던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고고대충 북라스베가스 아울렛 갔는데, 가기전에 인터넷으로 각 종 바우처 찾아서 출력해가길.안 그래도 저렴한데 거기에서 더 할인을 해주고 또 할인을 해준다. 최고. 사진을 정말 안 찍는 우리는 외부사진이고 뭐고...그냥 들어와서 의미 없이 찍은 한 장ㅋㅋ 그리고 무조건 가야하는 나이키안에서 찍은 사진이 좀 있는데 그냥 이것만 봐도 될 듯. 대충 깊숙히 도서관 책꽂이에 꽂혀있는 책마냥 박혀있는 신발들을 볼 수 있다. 엄청쌈. 신발은 많은데도 불구하고 사이즈 찾기가 쉽지는 않음. 근데 옷은 정말 너무 저렴하고 좋다. 사진 하나도 안 찍고 밥 사진 찍었네...ㅋㅋ 결론적으..

U.S.A/Las Vegas 2016.06.20

미국서부_라스베가스_무계획 막무가내 투어

아무래도 시차 때문인지 아침 일찍 나가려고 했지만 8시쯤 일어나서 슬슬 나갈 준비 창문 밖 풍경으로 감자튀김 모양의 "Westgate Hotel" 대형입간판? 뭐라 부를지 모름.어쨋든 미리 알아본 맛집으로 늦은 아침을 먹으러 출발함.아마 브런치가 될거 같음. 여긴 시티 중심 중앙에 있는 베네시안 호텔.이 안에 조식을 해결할 식당이 있음.참고로 이 안엔 프리미엄 아울렛도 있는데 구경거리가 많다. 남자 둘이 쇼핑할 일이 별로 없어서사진을 많이 찍지 않았지만 대충 사진 몇 개 올려보겠음. 호텔 내부에 들어서면 바로 이런 비주얼의 인테리어가 펼쳐져 있다.무식한 소리지만 미술,건축,세계사 쪽은 무지한 영역이라 양식이 어떻고 뭐 이런거 잘 모르지만, 요즘 한창 세계사와 세계건축양식에 대해 읽으려고 산 책 들이 있으..

U.S.A/Las Vegas 2016.06.19

미국서부_라스베가스_westgate에서의 첫 날

참고로 일호는 인턴시절에 인턴 500명이 낸 사전과제에서 1등해서 단상에 나가서 상 받은 아이. 남들은 다 팀프로젝트로 했는데 단독으로 나와서 1등하는거 보고 내가 "쟤 겁나 멋있다"고 했는데 정규직 전환되고 연수원 갈 때 내 룸메가 되어서 수줍게 아는척 말을 걸었던 친구임. (연수원이 22차까진가 있었고 각 차수마다 200명의 사람이 있었으니 신기방기) 일호네 집에서 마지막 확인을 하고 공항버스를 타고 셀프체크인으로 빠르게 입국 중간 과정 생략하고 도착한 호텔, Westgate Las vegas Hotel.남자둘이 써도 쾌적한 이 크기가 하루 $30. 중심가의 메이져 호텔을 두고 자는 돈 아껴 먹는데 쓰자는 마음으로 왔지만 시설은 좋다. 라스베가스 시내에는 모노레일이 다니는데 이 호텔도 모노레일이 정차..

U.S.A/Las Vegas 2016.06.12